대전에서 이사는 꽃가마 익스프레스죠~

12월에 미리 계약해서 2월 중순에 드뎌 이사했어요~
2월은 일년중 이사비용이 가장 비싼달이라 월말로 갈수록 부르는게 값이라더군요.
다행히 저는 미리 견적받고 계약했더니 이삿날도 선택범위가 넓었고 원하는 날에 적당한 금액으로 이사가 가능했답니다.
꽃가마 익스프레스는 소개받은게 아니라
상가 전화번호책 보다가 고층사다리차 대기라는 설명이 있어서 선택한 곳이예요.

아는 곳이 아니어서 이사 전까지 솔직히 신뢰는 없었는데 이삿날 신뢰가 팍~~생겼어요.
6명의 실력자분들이 7.5톤의 이삿짐들을 신속하게 운반 해주셔서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심하고 신경 써주시는게 정말 눈에 보였어요.

제가 이삿짐 위치를 잘못 얘기해서 여러번 위치를 바꾸었는데도 친절히 다 맞추어 주셔서
정말 기분좋게 이사했습니다.
다음에 이사할 일이 생기면 당연 꽃가마 익스프레스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