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품 알뜰토너 사용으로 가성비 좋은 삼성 컬러 레이저프린터 SL-C565W (내돈내산)

SL-C565W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

고학년이 될수록 프린터 할 일이 많아져서
그동안 사용하던 잉크젯 프린터에서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갈아탔습니다.

레이저 프린터는 솔직이 토너 값이 사악해서
생각지도 않고 잉크젯 프린터를
수년 동안 사용했었는데
막상 레이저 프린터로 갈아타 보니
인쇄 품질, 속도, 소음 등
잉크젯 프린터와 레이저 프린터는
비교불가더군요.

제가 레이저 프린터 구매 시
가장 우선순위에 뒀던 게
유지비 즉 토너 값이었어요.
제가 구입한 SL-C565W 모델은
알뜰 토너라고 해서 삼성에서 판매중인
여러 레이저 프린터 모델의 토너 값보다도
많이 저렴했어요.

삼성 정품 알뜰 토너별 프린트 가능 매수는
검은색 1500매
파랑 1000매
노랑 1000매
빨강 1000매
인쇄 가능하고요.
(SL-C565W 구매 시 초기 장착된 토너의 프린트 가능 매수는 검은색 700매, 컬러 500매)

사실 재생토너 사용하면 토너 값이 조금 저렴할 수 있겠지만 고장 원인이 될 수 있고 비정품 사용으로 인한 프린터 고장은 무상 AS도 못 받고
품질, 성분 믿음이 안 가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사용할 거라서
프린터 선택 시 정품 토너 사용시
유지비용을 염두해두고 비교하고 알아보았어요.

정품 토너 값, 무선 출력, 복사 기능, 스캔 기능이
있는 제품을 알아보았고
가성비 좋은 SL-C565W를 찾았어요.

현재 제품을 배송받고 5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단점을 꼽자면
딱 하나 불편한 점이 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듯 용지함이 돌출되어있는 것입니다. 요것 빼곤 모두 만족합니다.ㅎㅎ

그동안 프린트를 많이 해서 검은색 토너도 여러 번 교체했었고 컬러 토너도 요번에 교체했어요.

토너를 구입할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SL-C565W를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모델의 토너는 출력매수는 같은데
알뜰토너와 가격차이가 제법 나더라구요.
사용해보면 왜 알뜰 토너라고 하는지 이해 갑니다.

이상 SL-C565W 5개월 사용후기였습니다.